저자인 조용석은 국내 쇼핑몰 개발 사업 및 패션사업부 총괄 아울렛 쇼핑몰, 국내 패션 브랜드 런칭, 해외 브랜드 국내 진입 Plan & Reserch 등 패션 관련 40년 경력의 전문가로 현재 국내 유럽 물류 바잉 전문회사인 주식회사 드가유로통상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2022년 말 40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창업, 시니어 창업, 예쁘리제 유럽 명품 쇼핑몰을 론칭, 2023년 1월부터 온라인 쇼핑몰 및 오프라인 쇼핑몰 프랜차이즈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 중이다.
한국외국어대 졸업
전) 경남모직 숙녀의류사업부 사업부장
전) 한국능률협회 패션마케팅 강사
전) 국민대 조형대학원 시간강사
현) 주식회사 드가유로통상 대표이사
한국 능률협회 패션유통경영 전략 혁신 본부 자문위원
국민대학교 조형대학원 패션 MARKETING과목(3학점) 시간강사
현대백화점 / 롯데백화점 FASHION 유통교육(BUYER대상)
삼성동 코엑스 몰 개발 기획 실행
Cyber21C부산 / 울산점 패션Outlet Store Launching
기획 / 마켓전략수립 & cyber21c 사업prezentation대행
금강산업개발 / 현대백화점 무역점 2F, 3F. M.D 리뉴얼 기획(95년)- L.G Fashion 수입 브랜드 경영 분석
심형래 영구아트무비 용가리 S.F.X시장진입 국내외 마켓전략 수립 잠실 롯데 월드 신데릴라 시티 기획 및 마켓팅전략 수립600평(2000년)안산 네스앙스 쇼핑몰 재런칭 TF 총괄
신도림 테크노마트 재런칭 컨설팅
영남 의상학과 교수 협의회 M.D 실무 PROCESS 교육
서울 의상학회 패션실무 마켓팅 교육
우리가 사는 이 광대한 우주 속에는 생명의 법칙이 존재한다. 지구에서 일어나는 모든 자연현상과 변화는 태양이 지구에 비추는 빛에 따라 계절이 나누어지고 밤과 낮이 생기기 때문이다. 물론 지구의 자전과 공전도 중요한 이유가 되지만 태양이 비치어서 밝고 따뜻한 곳은 양이 되며 태양의 빛이 약하게 비추거나 거의 작용을 하지 않는 곳은 음이 된다는 이치이다.
모든 하나의 개체는 시간과 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으며 과거, 현재, 미래를 드나드는 하나이면서 동시에 둘이며, 이를 선인들께서는 음양이라는 지극히 평범하면서도 명찰한 원리로 설명하고 있다. 다시 말해 선이 있으면 악이 있고 길하지 않으면 흉하다는 것이며 하나의 성질은 다른 성질을 필요로 하며 빛과 어두움, 건과 곤 등이 모두 음양을 표현하고 있으며 또한 어느 것도 음양을 표현하지 못하는 것은 없다.
음속에 양이 있고 양 속에 음이 있으니 화복은 서로 의지하며 추위와 더위, 남과 여, 모순과 균형, 대립과 화합 등은 음양의 또 다른 모습이기도 하다. 한마디로 음이란 거두어들이고 저장하며 침잠하는 성질이며 양이란 발산하고 드러내며 생장하는 기(氣)이기도 하다.
세상의 이치가 이러하거늘 지구상의 변하지 않는 이와 같은 이치를 생각해 보면 장수기업의 생리를 분석해 보면은 이러한 오묘한 이치와 흐름을 같이 한다는데 놀라움을 금치 못할 것이다. 더 세분화하면 한 기업의 생명은 세계제 일의 히트 상품을 만들고 이 상품을 장수 상품을 만들기 위해선 음양의 조화를 그대로 적응시키는 브랜드 이미지 마케팅을 한다면은 그 상품은 그 기업을 살리고 분명 장수할 것이다.
앞날에 관한 연구 자체가 패러독스라고 앨빈 토플러가 말했다. 변화의 속도가 상상을 초월하고 변화 자체의 방향성도 없기 때문이다. 상품별로 다양한 타켓을 갖고 있고, 또다시 새로운 스타일을 출시하는 현 시장에서 기획이란 한 발은, 현재에 다른 한 발은 미래에 두어야만 한다.
오늘의 베스트 상품이 내일의 악성 재고가 되는 순간 변환의 속성을 시대에서는 비일비재할 것이다. 현 소비의 중심을 이루는 집단과, 앞으로 중심을 이루는 예측되는 가상의 집단에 대한 예측을 통해 만들어지는 신상품의 시장 자리매김 또한 그리 쉬운 것만도 아닐 것이다.
소비자의 생활에 최대한 밀착하는 것만이 최대의 시장 전략이다. 소비자는 더는 생산된 대로 소비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하여 필요한 것만 사는 것도 아니다. 필요해도 싫으면 사지 않으며 당장 필요하지 않아도 좋으면 사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여기에서 소비자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며, 싫어하는 것이 무엇이며 또 그 객관적 기준은 무엇으로 이 일인십색의 시대에서 마케팅의 판단 기준으로 삼아야 할 것인가?
소비자의 주관적인 판단의 기준을 과학적, 논리적으로 분석하는 것이 마케터의 임무이기도 하다. 급격히 변화하는 시장의 환경에 적응하는 유일한 방법은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나 생활 방식을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하는 것과 마케터의 직감력과 감상력도 중요시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세계사는 하나의 중심축을 가지고 항상 RECYCLE 된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즉, 모든,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은 음과 양(혼란기와 안정기)의 마케팅 곡선을 그리면서 도는 것이다. 그래서 소비자의 변화 추이 도에 따른 HIT 상품 만들기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한 소비자의 구매 가치 기준 예측하기는 역으로 그리 어려운 문제만은 아닐 것이다.
21세기에 있어서 기업의 최대 목표는 소비자 머릿속에 잠재의식으로라도 우리의 상품을 기억을 시키고 그 기억 속에서 매출을 증대시키는 것이다. 이러한 전제조건이 명확히 설정되면 기업이 할 수 있는 첫 번째 시장 전략은 상품과 기업의 IMAGE를 먼저 심어 줄 수 있는 IMAGE MARKETING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
소비자의 변화하는 모습을 먼저 읽고 소비자를 LEADING 한다는 것은 기업 전략에서도 중요한, 21세기에 살아남기 위한 ADVANCED GUARD 한 것과 같다. 그러나 그 모습을 예측 가능 쪽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역사와 문화를 이해해야 할 것이다. 본 전자책은 중소기업이 이미지 마케팅으로 성장하고 성공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그 바탕 하에서 예측의 POINT는 기업을 경쟁 우위에 설 수 있는 탄탄대로의 이정표가 될 것이다.